지난 1년 동안 한국의 연예계를 풍요롭게 한 영화와 드라마를 기념하기 위해 금요일 밤에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은 대중국제영화상, 청룡영화상과 함께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백상예술대상은 한국의 영화, 텔레비전, 연극의 우수성에 수여됩니다.
올해 백상은 KBS, MBC, SBS 등 국내 방송 3사를 제치고 미디어 영역으로 확장된 케이블 채널과 온라인 방송 서비스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의 드라마 및 예능 부문에는 케이블 및 스트리밍 서비스만 후보에 올랐습니다.
작품상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ENA ‘우변호사’, JTBC ‘나의 해방기’,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작은 아씨들’이 작품상을 겨룬다. 베스트 예능에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티빙 ‘익스체인지2’, 쿠팡플레이 ‘SNL코리아3’, tvN ‘어스아케이드’도 후보에 올랐다.
영화 ‘넥스트 소희’, ‘부엉이’, ‘한산:라이징 드래곤’, ‘헌트’, ‘결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MC는 배우 박보검, 신동엽, 수지가 맡았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케이블채널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되며 디지털은 틱톡을 통해 생중계된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윤소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