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서울(Eance): 주최 측은 한국 최대 연례 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올해 레드카펫 위를 걷는 등 직접 행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26회 제26회 축제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부천시 부천에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화요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1997년에 설립된 이 영화제는 매년 도시에서 개최되어 영화 산업과 영화 애호가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레드카펫 행사가 취소되고 개막식과 폐막식이 관객 없이 치러지면서 축제가 축소됐다.
Omicron에 연료를 공급하는 바이러스의 확산이 느려짐에 따라 주정부가 거의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올해 거의 원래 상태로 회복될 것입니다.
다만 영화제 측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영화를 소비하는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오프라인 못지않게 온라인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익명을 요구한 영화제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이브리드 형태의 영화제로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의 에디션이 페스티벌의 새로운 형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이 영화제에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258편의 영화가 상영되어 23,000명 가까운 온·오프라인 영화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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