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19일(로이터)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된 무역협력과 안보현황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윤석열실이 밝혔다. 목요일.
김태효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한국은 분쟁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순전히 인도주의적인 근거에 따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윤 위원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협력해 이 지역에 평화를 가져오고 한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국 지도자의 첫 국빈 방문으로 토요일 리야드에 도착한 후 윤 위원장이 일요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을 갖고 오찬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해 에너지, 국방, 인프라 건설 협력을 논의하고 한국 기업과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뤄졌습니다.
한국은 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를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경쟁하고 있는데, 합작회사는 방산 계약 수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스마트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 참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윤 총리는 미래기술 분야 양국 투자 및 파트너십 관련 행사에 참석해 양국 경제관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화요일에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포럼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회장 Y. 윤 회장의 사우디 방문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정희 회장, 한화, GS, HD현대 사장 등 재계 인사들이 동행할 예정이다.
윤 총리는 카타르에서 11일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취재기자: 김잭, 박주민 편집: 에드 데이비스(Ed Davis)와 앨리슨 윌리엄스(Aliso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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