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확정지었다.
스타뉴스는 임수정이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수정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시즌2에서 이정재와 이병헌을 연기한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임수정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현재로서는 시즌2에 대해 확정할 수 없다”고 말하며 확인을 거부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0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들여 올여름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할로윈 즈음에 개봉할 예정이다.
‘오징어’는 2021년 공개와 동시에 스트리밍 서비스 차트를 휩쓸었고 비평가들의 극찬과 각종 상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456억 원의 상금을 걸고 어린이 게임에 참가한 수백 명의 자금난에 빠진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바이벌 드라마 시리즈.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한 임수정은 MBC ‘트라이앵글'(2014), tvN ‘미생'(2014)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기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 그는 Netflix 영화 “Unlocked”에 출연했습니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스포츠 영화 로드 투 보스턴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정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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