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포럼(JIFF)이 주최한 ‘가을과 함께 전주와 함께하는 영화여행’ 포스터
전주국제영화제는 전북 전주의 사랑받는 전주한옥마을을 가이드와 함께 둘러보는 영화 프로그램 ‘영화와 함께하는 경주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올 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재상영하는 행사인 ‘전주에 빠지다’ 전주 씨네투어의 일환이다.
‘경주필름투어’는 영화제 작품 3편을 각 1만5000원(11달러)에 상영한다.
곽민성 감독의 ‘롤링'(왼쪽)과 이렁필 감독의 ‘어느 날 쉬는 날’ 포스터(전주국제영화제)
곽민성 감독의 ‘롤링’과 이종필 감독의 ‘어느 날 쉬는 날’은 각각 금요일과 토요일 전주 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 상영된다. 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0원 상품권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영화 ‘물고기의 책’은 토요일 전주한국술박물관에서 상영된다. 영화 상영 중에는 전통주와 스낵이 제공됩니다.
45,000원을 추가하면 ‘약속'(1998), ‘광해'(2012), ‘운명'(2014) 등 인기 영화에 등장한 전주한옥마을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전주팬문화센터도 일정에 포함됐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전통부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요금에는 인근 호텔의 더블룸에서의 1박 숙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가요금 30,000원을 지불하시면 싱글룸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에 빠지다’ 전주씨네투어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들을 전주영상콤플렉스, 메가박스 전주객사, CGV 전주고사에서 상영한다. 티켓 가격은 각 8,000원입니다.
김의석 감독의 <죽은 뒤에>(왼쪽)와 미키 다카히로 감독의 <내일, 내일> 포스터(전주국제영화제)
음향적인 측면에 더 관심이 있다면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 중 음악인들이 사랑하는 영화를 선보이는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경주의 밤’에 참석해 보세요.
선우정아 음악감독이 추천하고 김의석 감독이 연출한 ‘애프터 마이 데스’는 오후 6시 30분 CGV 전주고사에서 상영된다.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추천하는 미키 다카히로 감독의 ‘나의 내일, 너의 어제’는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선우정아와 백아는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3,000원입니다.
위의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예약은 행사 주관사 홈페이지(www.jeonjucinetour.modoo.at)에서 한국어로만 가능합니다.
“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