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태권도 선수권대회를 통해 한국과 쿠웨이트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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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발레단 ‘리틀엔젤스’.
토너먼트 관계자.

쿠웨이트시티, 5월 6일: 주쿠웨이트대한민국대사관은 쿠웨이트태권도연맹, 한인사회협회와 함께 2024 앰버서더스컵 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에 참가했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쿠웨이트 올림픽 위원회의 Jaber Al-Ahmad 시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200명이 넘는 쿠웨이트의 젊은 남녀 선수들이 9개 체급에서 경쟁하며 태권도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5월 2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계 고위 인사와 7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해 쿠웨이트 내 태권도의 인기와 폭넓은 지지를 조명했다.
정병하 주쿠웨이트 대한민국 대사는 하니 알 마르사드 쿠웨이트태권도연맹 회장과 정성희 주쿠웨이트대한인협회 회장 여사에게 사의를 표했다. 이 중요한 행사를 조직하기 위한 그들의 협력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태권도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은 쿠웨이트 청소년체육부 장관과 클럽 지도자들에게도 특별히 감사를 표했다.
이번 대회는 1964년 1월 한국이 쿠웨이트로부터 원유를 최초로 도입한 이래 쿠웨이트와 한국 간 에너지 협력 60주년이자 수교 4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멋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민속발레단 ‘리틀엔젤스’가 쿠웨이트를 방문하여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진수를 선보이며 양국 간의 깊은 문화적 유대를 기념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다우드 마라피 청소년부 장관이 세계태권도본부인 코컨으로부터 벨트 증서를 받는 명예로운 시상식도 포함됐다.

정병하 대사는 연설에서 쿠웨이트 젊은이들에게 예의, 성실, 인내, 자제력과 같은 가치를 심어주는 태권도의 변화적인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태권도는 1980년대 등장한 이후 쿠웨이트에서 4,000명이 넘는 수련생을 유치했으며, 연례 태권도 행사와 대회를 통해 태권도는 계속해서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주한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과 쿠웨이트 간의 문화 및 스포츠 교류를 심화하고, 우호와 협력의 유대를 강화하여 양국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폴 프란시스 X. 페르난데스가 각본을 맡은 작품
아랍 타임즈/정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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