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보기관은 월요일 국회의원들에게 한국 정부를 대신해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전문가 수미 테리(Sue Mi Terry)에 대한 FBI 기소가 한미동맹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테리의 기소 이전에 테리의 혐의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국회 정보위 차관들이 국정원의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에게 말했다.
한국 정보기관은 월요일 국회의원들에게 한국 정부를 대신해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전문가 수미 테리(Sue Mi Terry)에 대한 FBI 기소가 한미동맹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테리의 기소 이전에 테리의 혐의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국회 정보위 차관들이 국정원의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