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한국영화 ‘크로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는 영화 ‘크로스오버’가 개봉 사흘 만에 글로벌은 물론 국내에서도 베스트 10 영화(비영어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영화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모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전문가 미선이 대형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액션 스릴러다. 함께.
‘크로스오버’는 지난 9일 개봉 이후 3일 만에 조회수(관람시간을 총 상영시간으로 나눈 값) 450만뷰를 기록하며 세계 10대(비영어권) 영화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케냐 등도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견인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은 “멋진 연기를 선보이는 첩보액션 스릴러”라고 호평했다. 필름마크(일본 영화 평가 사이트) jt***, “자동차 추격 장면이 정말 매력적이다.” 사운드 트랙이 탄탄하고 좋습니다. 100분 분량의 체계적인 스토리, “여가시간에 추천”(필마르스 보**), “코미디와 액션이 결합된 영화. 유머 코드가 맞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X diQ***), “A 간단하게 보기 좋은 액션영화로 가족 모두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Navr Kriya****) “귀여운 듀오가 너무 좋았어요. 황정민과 염정아의 자연스럽고 촘촘한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X멜***) “믿고 보는 두 배우가 극을 이끌어가서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Nafer zlxl****), “시간에 관한 영화 ㅋㅋ 둘이 케미가 좋은 것 같아요”(YouTube mc4*****).
전직 요원 강모(황정민), 명탐정 메이슨(염정아), 색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 전혜진, 그리고 강모의 동료로서 선명한 인상을 남긴 김주현, 김준한의 활약상 그리고 멤버들… 멋진 티키타카를 선보인 강수대와 정만식, 이호철, 차래형이 시너지를 낸다. 시리즈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하는 조나단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지금 넷플릭스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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