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우가 작사한 작품
대망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생물’이 12월 22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 시리즈가 다음 달 1월 5일 시즌 1의 첫 7화를 방송하고 1월 5일 시즌 2부(8~10화)를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고, 일요일에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호러 스릴러 시리즈는 1945년,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괴물들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태상(박서준)은 유머 감각과 통찰력이 뛰어난 동네 부잣집 사업가이다. 그것이 그를 이 도시 최고의 탐정으로 만들어줍니다.
적응과 생존을 배운 윤채옥(한소희)은 실종자를 찾아 생계를 이어간다. 10년 전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경성으로 돌아온 그녀는 장씨와 재회한다.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범의 흔적을 쫓던 그들은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10부작 시리즈는 2019년 SBS 인기 스포츠 시리즈 ‘스토브리그’, 2014년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로 유명한 정동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6년 히트한 메디컬 시리즈 ‘닥터 로맨스’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집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