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 23일 (한국 비즈와이어) — 남동부 대구와 인근 경상북도 사이에 위치한 해발 1,193m의 발강산이 화요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대한민국의 23번째 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237㎞ 떨어진 대구시와 경북 환경부가 국립공원위원회 회의에서 2년 만에 이름을 승인했다고 환경부 관계자가 밝혔다.
국립공원 지정은 2016년 8월 강원도와 경북도를 아우르는 태백산이 전국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7년 만이다.
발강산은 해발 1,193m 높이에 있으며, 멸종위기 1급 동물인 수달, 원앙 등 국가지정 천연기념물과 주황박쥐 등 5,296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39개의 산봉우리와 19개의 계곡 등 총 77개의 천연자원과 국가지정문화재 30개를 포함해 92개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국토부는 발강산이 서울 북쪽 변두리에 있는 북안 다음으로 문화자원이 풍부한 국립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는 이번 지정으로 인한 경제적 가치를 2479억원으로 추산해 연간 방문객이 458만명으로 2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발콩은 대한민국의 23번째 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1967년, 당국은 한국 남부의 지리산에 최초의 국립공원 지위를 부여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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