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드 윈터가 각본을 맡은 작품
- BBC 뉴스, 더비
일생에 한 번 있는 혜성이 더비셔의 한 차고 지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58세의 폴 메이슨(Paul Mason)은 월요일 자신의 차고 지붕에 있는 스마트 망원경을 사용하여 멜버른의 혜성 12P/폰스-브룩스(Comet 12P/Pons-Brooks)의 이미지를 촬영했습니다.
국립우주센터(NSC)는 71년에 한 번씩 지구를 지나기 때문에 이를 볼 수 있는 일생에 한두 번 기회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슨 씨는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 작품을 집어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수평선에서 가시성이 너무 낮기 때문에 스마트스코프를 차고 위에 놓아야 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악마의 혜성”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 혜성은 1812년 장 루이 폰스(Jean-Louis Pons)에 의해 발견되었고 이후 1883년 윌리엄 로버트 브룩스(William Robert Brooks)에 의해 재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두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큰 혜성은 먼지와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태양이 열을 가하면 밝은 녹색 꼬리가 뒤에 남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혜성 12P/폰스-브룩스(Comet 12P/Pons-Brooks)는 차가운 화산 혜성으로도 분류되는데, 이는 혜성이 가열되면서 내부에 압력이 쌓이면 먼지, 가스, 얼음을 분출하는 극저온 화산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이 행성이 육안으로 보일 수 있으며 4월 21일에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녁에 일광 시간이 늘어나 눈에 덜 띄게 됩니다.
NSC는 이 희귀한 혜성을 엿보기 위해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사용해 황혼이 깊어질수록 서쪽 낮은 목성 오른쪽에 있는 '모호한 별'을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혜성을 놓치면 2095년 여름까지 기다려야 다시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