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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인의 현충일을 맞아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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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인의 현충일을 맞아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촉구
    지난 7월 5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가 제공한 사진에서 북한 주민들이 길일성 주석 기념일에 참석하고 있다.

7월 5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가 제공한 사진에서 북한 주민들이 북한 창건자 길일성 기념일에 참석하고 있다.

북한의 국영 언론은 이번 주말 김일성 생일을 앞두고 북한의 무기 시험과 러시아와의 안보 조약을 둘러싼 긴장 속에서 김정은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주요 신문인 노동신문은 1948년부터 1994년까지 북한을 통치했고 현 통치자 김정은의 할아버지였던 김일성 탄생 3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아, 월요일.

기사에서는 “(김정은의) 유언을 온 마음으로 따르는 길은 수령님의 영생의 길이며 위대한 수령님의 일생의 념원을 더욱 훌륭히 실현해 나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첫 페이지를 읽어보세요.

국영 언론은 김일성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부른다.

기사에는 현 대통령이 집권당을 위한 새로운 훈련학교를 건립할 계획을 나열하고, 고 설립자를 기쁘게 했다.

김정은의 헤어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은 집권 ​​초기 김일성과 유사해 대중의 충성심을 확보하고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보통 국가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5주년이나 10주년이 되면 대규모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우리나라는 2014년과 2019년에 각각 창업주 창립 20주년과 25주년을 맞아 대규모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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