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시 당국은 최근 시민경제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정보기술 도입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소식통은 함경북도 데일리NK에 “7월 6일 청진시에서 공장장, 기업체,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강연이 열렸다”고 전했다. 강연은 시당위원장이 맡았다.
이번 강연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중앙위 8기 10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언급한 ‘과학기술역량 모집과 강화’에 관한 중앙위원회 지도자료 공개에 맞춰 이뤄졌다.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소식통에 따르면 중앙위원회 지도자료인 ‘방위산업과 시민경제 발전을 위한 디지털화와 정보기술 도입, 하반기 계획 수립 및 보고서 작성’은 다음과 같이 생산 리더십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방산업에 도입되는 디지털화와 정보기술의 적용 범위를 경제 전체로 확대하여 생산공장의 현대화를 촉진하고, 방산공장과 지방공장이 협력하는 통일된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지침자료에는 민간공장이 방위산업 분야의 기술이전을 자주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용해 생산의 양적·질적 개선을 촉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강연에서 청진당위원회 총비서는 모든 사업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전환과 정보기술(IT) 기술 도입을 준비하고 통일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공장, 기업소, 단체들은 기술발전의 주체가 되어야 하며 대중적인 기술혁신의 경쟁분위기를 높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계획이 얼마나 실현 가능한지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강연회에 참석한 일부 관계자들은 이것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가장 큰 걸림돌은 국내 공장의 가동률이 낮다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채택하더라도 원자재 및 전력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공장 운영이 어려울 것입니다.
소식통은 “군수공장이 중앙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과학기술을 일반 공장에 넘겨주더라도 일반 공장에서는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준공된 청진 새 교복공장은 지난 4월 당으로부터 교복에 학생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찰을 달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생산 문제로 아직까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번 중앙위원회 총회 보고 노동신문 신문은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인민경제 발전 12대 목표와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12대 목표를 포함해 올해 계획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기본 과업으로 과학기술 역량을 모집하고 강화하는 것을 기본 과업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결론을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중요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과학기술부문에서는 당장의 병목현상을 비롯한 경제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 현재 생산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 인민생활의 안정과 개선과 직결되는 실천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 수준.”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은 생산과 건설의 모든 공정을 개선해 원가를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연구를 집중하고 완성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 중앙기관, 기업소, 산업단체들은 과학기술발전의 주체적 역할을 하여야 하며 기술력량과 인재들을 적극 발전동원하며 그들과 함께 전면적인 기술혁신을 위한 경쟁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 핵심이자 초점”이라고 김씨는 말했다. 그는 이것이 “올해 생산과 건설에서 발생하는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올해의 재조정, 강화, 현대화 프로젝트 계획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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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은 통찰력 있고 사악한 사상가로, 다양한 음악 장르에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힙스터 문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의 스타일은 독특합니다. 그는 베이컨을 좋아하며, 인터넷 세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줍니다. 그의 내성적인 성격은 그의 글에서도 잘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