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0, 2024

북한 탁구 선수들이 올림픽 셀카에 대한 처벌을 피하고 TV에 무사히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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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유빈(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동메달리스트 임종훈(왼쪽)이 4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뒤 쉬드에서 열린 혼합복식 탁구대회에서 북한, 중국 선수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프랑스가 걸렸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사진 서재훈 기자

작성자: KTimes

북한 탁구 선수들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TV 연습을 지켜보며 셀카를 찍은 데 대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북한 국영방송인 조선중앙TV(KCTV)는 25일 평양청년거리체육촌에서 훈련하는 선수들과 코치들의 모습을 방영하며 금메달로 조국에 영광을 돌리려는 그들의 노력을 강조했다. 혼합복식 탁구 종목에는 은메달 김금용과 리종식이 출전했다.

김 감독은 인터뷰에서 “지난해 아시안게임과 올해 올림픽을 통해 값진 경험과 교훈을 얻었다”며 “앞으로 다가올 국제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와 리씨는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의 신유빈, 동메달리스트 임종훈, 금메달리스트 중국의 쑨잉샤, 왕수친과 함께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셀카는 많은 국제 언론 매체에서 하계 올림픽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강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선수들이 외국 선수들, 특히 남측 선수들과 접촉하지 말라는 명령을 위반해 북한으로 돌아가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북한 탁구선수 김금용이 1일 조선중앙TV에 출연했다. KCTV에서 캡처

북한 탁구선수 김금용이 1일 조선중앙TV에 출연했다. KCTV에서 캡처

지난달 데일리NK는 평양 소식통을 인용해 선수들이 귀국 후 철저한 이념 검토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관리들이 선수들의 미소와 북한 정권이 주요 적으로 간주하는 한국 선수들과의 상호작용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출신 정치인 박충권 씨 등 일부에서는 선수들이 최대 2~3년의 강제노동을 당하거나 심한 경우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최근 훈련 장면을 보면 이러한 두려움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벼운 형을 선고받고 훈련에 복귀했을 수도 있고, 북한 당국이 국제적 조사를 피하기 위해 징벌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TV에 방영했을 수도 있다.

코리아타임스의 자매지인 한국일보의 이 기사는 제너레이티브 AI(Generative AI)로 번역되고 코리아타임스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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