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일부 제한과 두려움에서 마침내 해방되었기 때문에 영화 산업에 예외적인 해였습니다.
많은 인상적인 프로젝트가 영화 관람객을 놀라게 하고 흥분시켰지만 티켓 판매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했으며 이는 국내 영화 판매 부진이 2023년까지 계속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더 나은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감소시키지는 않습니다. 1년 후 출시.
2022년 대한민국 영화산업의 현황을 정리해 보았다.
영화팬들을 다시 영화관으로 데려오는 속편
속편은 원본의 인기를 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Marvel 시리즈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액션 코미디 ‘라운드업’이 1,26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팬데믹 시작 이후 영화 최초로 1,000만 장의 티켓 판매 클럽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약 68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한 2017년 오리지널 ‘범죄도시’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Don Lee와 A급 출연진이 주연을 맡은 액션 프랜차이즈는 그것이 과대 광고에 부응할지 궁금해하는 관찰자들과 함께 마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상용 감독은 ‘해방노트’의 손석구와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박지환이 여러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돈리와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팬데믹 상황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촬영지가 베트남에서 갑자기 서울로 옮겨져 당초 계획보다 10억 원(78만3000달러)의 제작비가 추가로 투입됐다. 하지만 이 영화는 결국 초기 투자의 7배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기밀 과제 2: 국제(CJENM) |
올해 네 번째로 가장 많이 본 영화인 Confidential Assignment 2: International도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는 원래 2017년에 판매된 780만 장의 티켓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속편에 배우 다니엘 희니와 라이징 스타 진선규가 합류해 흥미를 더했다.
높은 티켓 가격은 관객을 방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속편과 박찬욱(“떠나기로 결심”)과 같은 저명한 영화 제작자의 블록버스터 프로젝트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Netflix를 집에서 극장으로 스트리밍하는 사람들을 유인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
팬데믹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극장에서 볼 것만 결정했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가 정말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2020년 평균 1만1000원이던 영화표는 현재 평균 1만4000원이다. 팝콘과 음료를 곁들인 두 사람의 영화 관람은 거의 40,000원에 가까운 영화 관객을 돌려줄 수 있습니다.
영화관 관계자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총 9860만명이 극장을 찾았다. 코로나19가 정점을 찍고 국내 영화계가 멈춘 지난해보다 약 89.6% 증가한 수치다.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 수치는 여전히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준의 약 48%에 불과합니다.
올해 국내 영화계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12월에는 대망의 제임스 카메론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을 시작으로 한국 최초 개봉작까지 다양한 신작들이 속속 개봉해 연말 흥행에 돌입할 것으로 국내 영화관들은 기대하고 있다. 뮤지컬. 영화 ‘영웅’.
K-film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1월 국제 시상식 시즌이 시작되는 1월 10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박찬욱 감독은 여러 상 후보에 오르거나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박찬욱의 큰 수상은 국제적으로 한국 영화에 또 다른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내부자들은 이러한 세계적인 인지도가 영화 관람객을 다시 극장으로 데려오려는 업계 전반의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탈퇴 결정 (CJENM) |
6년 만에 개봉한 박 감독의 첫 영화는 개봉 당시 예상했던 것만큼 흥행에 실패했지만, 영화광들을 다시 영화관으로 돌려보냈다. 장편 영화를 성공적으로.
<탈퇴를 결심하다>는 지난 6월 첫 공개돼 국내에서 총 180만 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총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CGV에 따르면 국내 재구매율 1위를 기록했다.
박 감독은 이미 11번째 작품인 ‘떠나겠다’로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권위 있는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2년 임권택 감독의 <페인티드 파이어> 이후 세 번째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이자 한국인 감독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의 주인공 송강호도 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전도연은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2007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신작 ‘내러티브 필름’으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김다솔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