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워터웨이’가 10일 오전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첫 해외영화가 됐다.
영화진흥위원회(코픽)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005만3086명이다. 지난 12월 14일 개봉한 지 42일 만이다.
배우 제오 살다나(Zeo Saldana)는 20일 20세기 스튜디오의 한국 유튜브 채널에 올린 축하 영상에서 “굉장한 소식이다.
영화 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우리는 모두의 지지와 사랑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다시 한 번 한국에 감사드립니다.”
속편 아바타(2009)는 전작보다 4일이 더 걸려 개봉 38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이토록 많은 관객을 동원한 유일한 외국 영화이자 한국에서 개봉한 두 번째 영화다.
범죄영화 ‘범죄도시'(2017)의 속편인 ‘검거'(2022)는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윤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