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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북한은 예정된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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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북한은 예정된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지 않았다.

일본과 북한 남자대표팀이 예정대로 화요일 월드컵 예선에서 맞붙지 않을 것이라고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표했다.

AFC는 금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 B조 경기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예정대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조선축구협회가 지난 3월 20일 AFC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중립경기장으로 경기를 옮겨야 한다는 뜻을 통보한 뒤 FIFA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전날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과의 아시아 월드컵 2차 예선을 마친 뒤 2024년 3월 22일 도쿄 호텔을 떠나고 있다. (교토) ==교토

“이 문제는 이제 FIFA의 ​​관련 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며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가 전달될 것입니다.”

이번 발표는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B조 첫 경기에서 일본이 북한을 1-0으로 이긴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목요일 경기 직후 북한이 복귀전을 개최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에서 개최하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축구연맹(JFA)은 북한 측에 경기를 일본으로 옮기는 방안이 그렇게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는 없다고 말했다.

대회 개최를 철회하기 전, 북한 관리들은 일본에서 전격성 용혈성 연쇄구균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일본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사무라이 블루와의 아시아 월드컵 2차 예선을 개최하지 않기로 한 북한의 결정에 따라 평양으로 이동하는 대신 2024년 3월 22일 도쿄 인근 지바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교토) ==교토

사무라이 블루는 베이징 훈련을 마치고 월요일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사무라이 블루 팀은 금요일 도쿄 인근 치바에서 훈련을 했습니다.

모리아스는 “이전 경기에서 개선하고 다음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지난달 일본과 북한의 올림픽 여자축구 예선은 JFA가 투명성 부족 등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AFC에 우려를 제기한 이후 경기 사흘 전 평양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옮겨졌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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