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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서울, 8월 박진 외교부 장관이 28일 몽골에 도착해 몽골 외교부 장관과 양국 관계 및 지역 및 세계 현안에 대해 회담했다.
2014년 이후 한국 외교부 장관의 양자 간 첫 몽골 방문인 그의 방문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위한 국제적 노력 속에서 풍부한 자원으로 몽골이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을 목격했다.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직후 박씨는 전염병 퇴치와 1910-45년 일본의 식민통치에 맞서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1910년대에 병원을 개원한 한국의 독립투사 이태준을 기리는 추모공원을 찾았다.
2001년에 설립된 이 공원은 양국 우호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의학전문지식과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조국의 자유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몽골 인민을 위해 봉사한 이명박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한국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핵심국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몽골로 출발하기 전, 경제 안보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적’ 협력을 심화하고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 연대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세계 10위 자원부국인 몽골과 협력을 심화해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다변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 친서로 친서를 몽골 쿠릴숙 우크나 몽골 대통령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월요일에 바트뭉크 바체체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기타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화요일까지 머무는 동안 몽골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과 접견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