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e Grabbi (PIPFF)의 “Olga”의 한 장면 |
6일간의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목요일 강원도 평창에서 시작됩니다.
세계 평화 구축이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요 목표를 바탕으로 2019년 창단 이후 네 번째 해마다 열리는 영화제입니다.
프랑스 엘리 그라비 감독의 영화제 ‘올가’가 개막한다. 이 이야기는 2014년 우크라이나 체조 선수가 2014년 마이단 봉기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후 발생한 일련의 시위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최은영 페스티벌 프로그래머는 “이 우물은 자유를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복잡한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막작은 올림픽 메달 아레나에서, 나머지 영화는 평창 전역에서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올가’를 비롯해 28개국 8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모든 영화는 평화와 관련된 주제를 다룹니다.
영화제는 영화인과의 대화, 야외 공연 등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 서울과 올림픽 메달 광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진부역과 올림픽 메달 경기장 사이를 왕복하는 셔틀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IPFF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임재성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