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윤자영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한국대표단 발대식에서 이은형 그룹 부회장이 선수들에게 ‘격려함’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파리 올림픽 준비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게 돼 영광이다. 대표단이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한국을 세계무대에서 이끌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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