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TV 드라마 스타, 영화배우, 스포츠 선수, 예능 방송인을 뽑는 올해의 인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한국갤럽은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국민 1,7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은 2022년을 빛낸 한국영화의 스타를 꼽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감독 데뷔작 ‘헌트’에 출연한 ‘오징어 게임’ 배우 이정재가 34.4%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영화 ‘검거’에 출연한 ‘부산행’의 마동석(18.8%)이 차지했다.
‘기생충’ 배우 송강호가 13.5%로 3위에 올랐다. 브로커’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4위는 7.7%의 비율로 미나리로 2021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다.
5위는 ‘나르코세인츠’의 황정민과 ‘헌트’의 정우성이 6.5%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상선언’의 이병헌이 6%로 7위, 현빈이 5.5%로 8위, ‘비밀2’의 유혜진이 5.2%로 뒤를 이었다.
더 라운드업의 배우 손석구가 5%로 10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 하정우(4.4%), 김혜수(3.1%), 박해일(2.1%), 최민식(1.9%), 공유(1.8%) 등이 조사에 나왔다. ), 한석규(1.3%), 안성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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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겸손, 이 두 가지 대조적인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고 춘희는 뛰어난 작가입니다. 그는 커피를 사랑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실력은 눈부시게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