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중점 추진할 핵심사업을 화요일 발표했다. 강력한 K 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을 글로벌 소프트파워로 만드는 것이다. 발전소.
유인손 문체부 장관은 화요일 저녁 서울 중심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화부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총 1조7400억 원(13억1000만 달러)의 정책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내 게임·영상·웹툰 산업 육성에 집중하기 위해 K콘텐츠 전략펀드로 6000억원을 편성하는 등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유 장관은 7월 26일 파리에서 시작되는 2024년 올림픽을 위해 문화부가 '2024 파리-한국 시즌'을 시작하고 한국의 예술 단체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국제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파리를 방문합니다. 무용행사 정식 데뷔를 기념해 5월에는 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등 국악공연단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 회장의 목표는 올해 말까지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6월 대규모 K-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0월에는 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농촌 지역을 포함해 한국을 여행하면서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총리는 “2024년은 문화를 통해 국민의 일상이 풍요로워지고, 글로벌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승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