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CODA’로 조연상을 수상한 트로이 코서(왼쪽)와 진행자 윤여정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기자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경보호청 – 연합) |
지난 1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은 먼저 kutsur의 우승에 서명한 후 조심스럽게 이름을 발표했다. 또한 청각 장애인 최초로 1등상을 수상한 역사에 이름을 남긴 Kotsur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며 수락서에 서명했습니다.
지난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올해도 시상자로 무대를 빛냈고, 드레스에 리본을 두른 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동아일보는 수화로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한국의 베테랑 여배우는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그녀의 지원을 의미하는 “#WithRefugees”라고 적힌 파란색 핀을 착용하고 상을 수여했습니다.
SBS 관계자는 “나이가 무엇인지를 당당하게 보여주는 인물이다. 배우 윤유정의 남다른 유머와 깊은 생각이 아카데미를 다시 한 번 풍성하게 했다”고 전했다.
한국인들은 또한 인터넷에서 배우를 자랑스럽게 만든 배우를 칭찬했습니다.
“노화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멋진 배우입니다. 요즘 그녀가 어떤 우아하고 기발한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아요.”
“배우 윤여정은 정말 멋지다. 솔직하고 자신감 있고 합리적이다. 재치 있고 재미있다. 그리고 또 다른 댓글을 읽었다.”
지난해에는 미국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글 송승현 ([email protected])
“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