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5일
국내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선진화를 위해 42개 정부·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력이 결성됐다. 이 연합은 내년 안에 국내 SMR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출범식 (사진: SK)
7월 4일 서울에서 열린 런칭 행사에서 참여 기업 간 업무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SMR 동맹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경제 등 11개 정부·공공기관과 GS에너지, SK㈜ 등 31개 기업이 참여한다. , 삼성물산, 대우건설, 두산에너지.
SMR 얼라이언스는 SMR 분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역량 강화를 목표로 SMR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개발 태스크포스, 기관개발 태스크포스 등 부문별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얼라이언스는 2024년 상반기에 비즈니스 모델 및 조직 발전을 위한 제안을 준비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SMR 협회 출범을 촉진하고 SMR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SMR이 가져오는 변화에 민관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기업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MR 산업의 발전.”
SMR 얼라이언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장동윤 SK㈜ 부사장은 “민관·공기업이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Supply Chain Architecture, 사업 참여 등 글로벌 시장에서 SMR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습니다.”
그는 “정부가 에너지 관련법을 개정하고 국가 전력 계획에 원자력을 포함하도록 중장기 정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 우리의 노력은 먼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스. “강력한 현지 업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글로벌 공급망에서 발판을 찾기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지난 4월 미국 원자력 혁신 기업인 테라파워(TerraPower)는 SK 및 한수원과 나트륨 SMR 및 통합 에너지 시스템의 실증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2위 대기업인 SK그룹의 자회사 SK Inc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8월 두산에너지, 원자력 기자재 업체와 한국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TIE MOTIE MOTIE)를 체결했다. MoU는 원자력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의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는 통합 증기 발생기와 첨단 안전 기능을 갖춘 330MW 가압수형 원자로입니다. 이 장치는 발전(최대 100MWe) 및 해수 담수화와 같은 열 응용 분야용으로 설계되었으며 설계 수명은 60년이고 연료 보급 주기는 3년입니다.
기본 설계가 완료되었지만 초기 참조 장치에 대한 주문 부족으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에서 개발한 SMART는 2012년 중반 한국 규제 기관으로부터 표준 설계 승인을 받았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7년부터 가동할 실증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World Nuclear News에서 조사 및 작성
“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