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인 CJ ENM에 따르면 현빈, 박정민 주연의 사극 ‘하얼빈’이 오는 12월 국내 극장가에 개봉될 예정이다.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등의 영화로 유명한 우민호 감독이 20세기 중국 하얼빈을 배경으로 한 한국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기. 한국이 일제강점기(1910~1945)였을 때.
현빈, 박보검과 함께 스타 라인업이 대거 등장하며,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도 출연할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일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하얼빈’은 최근 9월 15일까지 열리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 부문에 초청됐다.
우 감독과 현빈은 또 다른 프로젝트인 우 감독의 첫 드라마 시리즈인 디즈니+ 액션 스릴러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배우는 정우성과 함께 시리즈를 이끌 예정이다.
김지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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