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월 21, 2025

한국 스타트업, CES에서 미국 사업 확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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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한국 스타트업 SOFTPV 관계자가 바이어들에게 태양전지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 KOTRA 제공
1월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한국 스타트업 SOFTPV 관계자가 바이어들에게 태양전지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 KOTRA 제공


By 백병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한국 기업이 미국과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소비자 전자 제품 쇼 로고 / 소비자 기술 협회 제공
소비자 전자 제품 쇼 로고 / 소비자 기술 협회 제공

기술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전자통신협회(KEA)는 한국관을 운영해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한국관 78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회. CES 기술 박람회.


KOTRA는 2022년 행사가 2년 만에 처음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참가 기업의 판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전시 과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우선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페어인 ‘한국전자전’에서 CES 참가 기업들의 프리뷰 전시를 진행해 현지 산업체와 소비자 반응을 살펴봤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CES Innovation Awards 신청을 도왔습니다. 그 결과 참가 기업 중 8개사가 주최측으로부터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예를 들어, 지역 태양광 회사인 SOFTPV는 Soltria Solar Tree라는 이름으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작은 크기의 태양전지를 사용하는 나무형 태양광발전기는 전기에너지를 발생시켜 나무형 장치의 바닥에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저장합니다.

일부 기업은 CES에 참가하여 상당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수소에너지 기술 전문기업이 CES에서 미국 기업과 수소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며 “수소기업 외에도 여러 스타트업이 CES를 통해 미국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관이 말했다.

유정열 코트라 대표는 “CES는 미래 기술 동향과 유망 산업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 기업이 행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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