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는 화요일 가브리엘 보릭 칠레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2004년 발효된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해 올해 회담 재개에 합의했다.
또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칠레는 한국의 첫 자유 무역 협정 파트너였으며, 이번 협정은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회담 후 한 총리는 기자들에게 그러한 합의가 “남미에서 칠레를 파트너로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과 보릭은 무역, 투자, 광물자원, 기후변화 분야에서 협력 심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은 또한 남동부 항구 도시인 부산에서 2030년 세계 엑스포를 개최하려는 한국의 입찰에 대해 보릭에게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한국광업재생광물자원공사는 칠레 자회사와 광물자원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국이 미국의 디플레이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핵심 원자재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미국법은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세금 공제를 제공하고 있어 한국 자동차 회사는 이러한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법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 제조사는 미국이나 칠레에서 생산된 원자재를 사용하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한 장관은 MOU가 한국이 미국법을 다루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Hahn은 “칠레는 경제 안보의 핵심인 광물과 같은 원자재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한은 중남미 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한 장관은 연설에서 한국과 중미, 중남미가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에 기여하는 효과적인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은 수소 경제, 농장 재생 및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중남미 국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Han은 말했습니다.
칠레는 한의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3개국 투어의 첫 번째 구간입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