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몬스타엑스의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주헌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연기 데뷔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2일 코리아헤럴드에 “래퍼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스트 인 아메리카’에 영어를 구사하는 K팝 아이돌로 캐스팅됐으며 현재 그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는 한국의 보이그룹이 데뷔를 위해 뉴욕으로 향했지만 결국 돈도 핸드폰도 없이 텍사스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룹 아스트로의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주인공으로 거론됐다.
감독은 ‘현대’, ‘협상’ 등을 연출한 윤지균 감독이다. 몬스타엑스 멤버 몬스타엑스는 3월부터 6월까지 촬영 차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주헌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몬스타엑스는 2015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노 머시’로 결성됐다. 주헌은 7명의 멤버 중 7명으로 합류했다. 현재 K팝 그룹은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박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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