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난 10월 북한이 5년 만에 열도 상공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중단된 J-Alert 조기경보 시스템을 내년 여름에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내각관방이 수요일 밝혔다.
새 제도에서는 미사일이 피격될 수 있는 인근 지방과 발사체가 날아갈 수 있는 지방으로 경보구역이 확대된다.
현재 정부는 상륙 지점을 좁힌 뒤 예상 공습 위치를 토대로 지방에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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