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에스 종고 건강 문제로 인해 모든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현지 시간 8월 20일 KQ 엔터테인먼트는 KCON LA 2023 참석차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머물고 있는 종호가 발목에 ‘극심한 통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내한한다고 20일 밝혔다.
종호는 지난 발목 부상 이후 반월상연골 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무대를 계속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 때문에 ‘보존적 치료’를 선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Q Entertainment의 전체 영어 발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입니다.에이티즈를 무조건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장호의 건강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종호는 지난 발목 부상 이후 ‘생리이영양증’ 진단을 받았지만,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강해 통증 완화와 재생력 증진을 위한 주사 투여 등 보존적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다.
다만, 오늘 행사 후 종호가 심한 통증을 느껴 8월 20일(현지시간) 일정을 즉각 취소하고 귀국하여 전문의의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및 추가 정보는 시험 결과 이후에 제공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며 종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한편 에이티즈는 KCON LA 2023을 마친 뒤 오는 8월 23일 멕시코시티에서 막을 올리는 ‘더 펠로우십: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Break the Wall)’ 월드 투어의 라틴 아메리카 공연을 위해 멕시코로 향할 예정이다.
종고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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