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 한국의 인기 영화 두 편, 즉 프리미어 스페셜과 스크린 시리즈의 선정작을 공개했습니다.
2021년에 도입된 온 스크린 부문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한국에서 5개, 인도네시아에서 1개 등 총 6개의 세계 초연을 선보입니다.
평범한 학생이 학생회장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 ‘나는 플레이메이트다’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공동 작가로 각본상을 받은 한진원의 감독 데뷔작이다. 성장 장르와 정치 드라마 요소를 융합한 드라마로 윤현수, 이종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등이 출연한다. 9개 에피소드 중 3개 에피소드가 페스티벌에서 상영됩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더 딜’은 두 청년이 남자친구를 납치하고 몸값 100억 원을 요구하는 범죄 음모 이야기다. 출연진에는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과 함께 유승호가 데뷔한다. 시리즈 8개 에피소드 중 3개 에피소드가 부산에서 방영됩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의 ‘비질란테’는 법의 경계를 회피하는 교활한 적들에게 정의를 적용하는 경찰대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출연 :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수진. 총 8화 중 3화가 상영됩니다.
필감성 감독이 연출한 티빙의 ‘블러디 럭키 데이’ 역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장거리 승객이 되어 젊은 킬러와 함께 차선을 건너는 행복한 행운의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출연진으로는 이성민, 유연석, 이종은 등이 있다. 총 8화 중 3화가 상영됩니다.
Tving의 ‘LTNS’는 부주의한 젊은 커플이 예상치 못한 협박 듀오로 변신하는 과정을 추적하는 기발한 코미디입니다. 임대형(‘달빛같은 겨울’)과 전고운(‘소생비타트’)이 공동 집필 및 공동 제작을 맡은 이 시리즈는 듀오 이솜과 안재홍이 스크린에서 선보인 ‘소소해비타트’를 다시 뭉쳤다. 6개의 에피소드 중 2개의 에피소드가 표시됩니다.
앞서 발표한 바와 같이, 1960년대 인도네시아 담배 산업과 연결된 주인공의 삶을 탐구하는 카밀라 안디니(Kamila Andini)와 이파 이스파 이판샤(Ifa Isfansyah) 감독이 제작한 5부작 넷플릭스 시리즈 ‘담배 소녀(Cigarette Girl)’의 첫 2개 에피소드가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 초점을 맞춘 일환으로.
한국영화의 오늘 – 지난해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특별시사회 섹션에서는 한국의 주류 상업영화를 소개한다. 조회수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2018년 히트작 ‘빌리버'(2018)의 속편인 넷플릭스의 ‘빌리버 2’가 이번 페스티벌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뷰티 인사이드’ 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빌리버2’는 역동적인 액션과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 올스타 출연진이 돋보인다.
또 다른 세계 초연은 이청현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의 발레리나(콜)로, 억울하게 고발당한 고인이 된 친구에 대한 복수를 꾀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복수극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준정서가 강인한 여전사 역을 맡았다.
올해 초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상영작으로 선정된 ‘절망’은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상영된다. 김창훈 감독의 한국 느와르 감독 데뷔작으로, 홍자빈과 송중기가 주연을 맡았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제18회 아시아영화콘텐츠마켓이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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