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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쇼 ‘나홀로 집에’가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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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쇼 ‘나홀로 집에’가 10주년을 맞았다.

왼쪽부터 출연진 김대호, 이장우, 코드 쿤스트, 허항 프로듀서, 키, 기안84, 박나래, 전현무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집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월요일 서울 마포구 방송공사에서 열렸습니다. MBC 제공

이지우가 작사한 작품

연예계는 콘텐츠 과잉 시대에 한 프로그램이 장기간 방송되기 어렵다. 하지만 MBC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홀로 집에’는 방송 이후 10년이 지나도 시청자들에게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방송되고 있는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의 싱글 라이프를 그린다. 두 사람의 일상은 물론, 혼자 사는 비결, 철학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솔직하게 풀어낸다.

“계절별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저희는 일주일 동안도 쉬지 않고 계속했어요. 마라톤처럼 뛰고, 단거리처럼 질주하는 게 그 다음이에요. .” 10주년 기념’ 제작진 허항 PD는 1일 서울 마포구 방송공사에서 열린 ‘방송공사’ 기자간담회에서 “10주년을 맞았다”고 말했다.

그 여정 동안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인간의 삶은 부침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은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

2013년부터 합류한 방송인 전현무는 박나래, 깐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등 현재 출연진 중 가장 나이가 많다. 그는 쇼가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싱글들의 삶에 가져온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초창기 싱글라이프가 우울하고 한심하다고 여겨졌던 시절에 신입멤버로 합류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시대가 되었어요. 이번 방송도 1년 동안 했어요. 존 씨는 “10년이 지나면서 1인 가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확연히 달라졌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는 이제 혼자 사는 것이 라이프스타일 선택으로 더 널리 받아들여지는 사회 인식의 변화를 반영한다.

“요즘 (시청자들은) 제가 독신생활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니다. 이제는 저를 버리셨을지 몰라도 결혼하자는 제안조차 하지 않으십니다.”

연극 ‘나홀로 집에’의 한 장면. 코리아타임스 파일

다른 출연진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면서 자신들이 성장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 전과 후를 생각해보면 준이나 기안84처럼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익숙해졌다고 생각한 순간 김대호 아나운서가 일상생활에서 남다른 능력을 발휘했다. “키가 말했다.

“차이점을 깨닫고 받아들였을 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변화는 이제 다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박나래는 “처음에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하는 것도, 출연진들과 함께 하는 것도 어색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처럼 친해진 것 같다.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함께 성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쇼는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하며 유명인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수많은 유명인의 개인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리얼리티가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이자 프로듀서는 게스트를 선택할 때 긍정적인 에너지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휴는 “우리가 생명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유일한 것은 진정성이다. 그것이 쇼의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휴는 말했다. “(연예인이) 긍정적인 에너지와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경향이 있을 때, 그 사람은 (방송의) 잠재적인 후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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