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인터내셔널(Survival International)은 페루의 외딴 아마존 지역에 있는 미접촉 페루 원주민 부족인 마슈코(Mashco) 페루 원주민의 희귀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벌목 회사가 영업권을 갖고 있는 근처 강둑에 수십 명의 원주민이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역 원주민 권리 단체인 FENAMAD는 고립된 부족이 최근 몇 주 동안 벌목꾼의 증가를 피해 열대우림에서 먹이를 찾아 나오는 것이 반복적으로 목격됐다고 말했습니다.
페루 마슈코는 지난달 말 브라질 국경 근처 페루 남동부 마드레 데 디오스 지역의 강둑에서 촬영됐다고 서바이벌 인터내셔널이 화요일에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Survival International의 Carolyn Pearce 이사는 “이 놀라운 이미지는 Machco Peru의 많은 고립된 인구가 벌목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곳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혼자 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몬테 살바도(Monte Salvado)라는 인(Yin) 마을 근처에 마쉬코 페루(Mashco Peru) 출신의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원주민 권리를 옹호하는 NGO에 따르면 또 다른 17명의 사람들이 인근 마을 푸에르토 누에보 근처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Survival International에 따르면 Madre de Dios의 두 자연 보호 구역 사이에 사는 Mashco Peru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Yin 사람들이나 다른 누구와도 많이 소통하지 않습니다.
몇몇 벌목 회사는 Mashco Peru가 거주하는 땅 내에서 목재 양보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urvival International에 따르면 Canales Tahuamanu라는 회사는 벌목 트럭이 목재를 추출할 수 있도록 200km가 넘는 도로를 건설했습니다.
스토킹당한 연쇄 살인범이 그의 무서운 문신을 드러냈다.
리마의 Canales Tahuamano 대표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는 산림 관리 협의회로부터 삼나무와 마호가니 추출을 위해 Madre de Dios에 53,000헥타르의 숲을 소유하고 있다는 인증을 받았습니다.
페루 정부는 마드레데디오스의 주도인 푸에르토 말도나도에서 150㎞ 떨어진 라스 피에드라스강에서 현지 주민들이 페루산 마슈코를 목격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