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의 레전드 타이거JK(필굿뮤직) |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거JK가 녹음을 마치고 마스터링 녹음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Love Peace’를 리믹스한 ‘Love Peace Movement’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음악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힙합 뮤지션은 원래 늦어도 5월에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와 지난달 미국 그래미 뮤지엄 공연을 포함해 한 달여간 미국 출장을 미뤘다.
소식통은 “떠나기 전 언젠가는 디지털 싱글을 내놓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귀국할 예정인 만큼 정확한 신곡 발매일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거쳐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The Grammy Museum: Global Spin Live)’에서 힙합의 대명사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그래미 뮤지엄에 등장한 유일한 한국 뮤지션이 되었습니다.
Tiger JK는 2018년 빌보드의 “20 Best K-pop Album of 2018: Critics’ Picks”에 “Drunken Tiger X: Rebirth of Tiger JK”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연 ([email protected])
“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