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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네티즌, 북한 생활을 달콤하게 만들려는 북한 선전 유튜브 채널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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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네티즌, 북한 생활을 달콤하게 만들려는 북한 선전 유튜브 채널에 반응

북한 생활을 달콤하게 묘사하는 북한 선전 유튜브 채널에 한국 네티즌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북한 선전은 뉴스 앵커 노인이 한복을 입고 북한 정권의 위대함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영상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고 북한도 소셜미디어 트렌드를 따라잡았다.

'라는 YouTube 채널올리비아 나타샤 – 유미 스페이스 조선일보' 북한의 일상을 아름답고 달콤하게 묘사한 브이로그 스타일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자신을 유미라고 밝힌 유튜버가 한국식 바비큐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튜버는 영어로 말하면서 북한을 국제 청중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LjMNDnSYW8

유튜브 채널을 본 한국 네티즌들 댓글이 달림,”영상 해상도가 너무 나쁘다. 20년 전 영상 같다”, “북한을 이렇게 좋게 보이려고 애쓰는데 이상하다”, “너무 애쓰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이 사람을 속이는구나.”, “북한에서 호화로운 삶을 사는 사람의 삶인데 안 좋아 보여서 슬프다”, “최근 영상 보면 저 여자 너무 피곤해 보여”, 그리고 “어떤 곳은 비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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