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수수료 추가)
김한주 작사
서울, 5월 9일 (연합) — 이번 주 취임 1주년을 앞둔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이 37.5%를 기록하고 있다.
내일 총선을 치른다면 여당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32%, 30%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10명 중 7명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양안 문제를 둘러싼 우크라이나와 중국을 둘러싼 러시아와의 긴장 속에서 한국의 안보가 걱정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9일 윤 총재의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민심을 측정하기 위해 공동 의뢰했다. 설문조사는 Metrix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총장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37.5%, 부정적 평가는 60%에 달했다.
이번 조사에서 60대 응답자의 63.4%, 대구·경북 지역 거주자의 57.3%가 윤씨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30대와 40대는 각각 75.1%, 74.7%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윤 총장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요인으로 국방과 외교를 가장 많이 꼽았고, 과학·의료·문화·경제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요인은 경제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5.5%가 윤 총장의 4월 말 국빈 방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일관계의 방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5.4%가 식민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관계 회복의 우선순위라고 답했다.
윤 정부의 향후 의제에 대해서는 39.1%가 정부가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69.5%는 북한의 도발,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비인도적 원조 가능성을 둘러싼 러시아와의 긴장, 대만 문제를 둘러싼 중국과의 긴장 등 다양한 현안으로 안보가 우려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9.5%만이 보안 문제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내년 총선에서는 파키스탄인민당과 민주당이 앞서 나간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2.3%가 파키스탄인민당 후보를, 30.2%가 민주당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오차범위 이내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8%는 야당 정의당 후보를 선택하고 16.7%는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윤 후보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참가자 중 76.1%가 민진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윤 후보의 성과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의 48.6%는 민주당 후보를 원내대표로 뽑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