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가 한국에서 첫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2연전으로 맞붙지만, 먼저 월요일 오전 미국에서 예정된 시범경기 마지막 날이 시작된다. . 핸들. 다저스는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 큐움 히어로즈를 꺾고 서울 고축스카이돔에서 한국과 맞붙는다. 한국팀은 이날 늦게 파드레스에게 1-0으로 패했다. 다저스는 월요일 KBO 두산 베어스에서 투수로 활약하는 우완 투수 조악 빈(24세)과 맞붙고, LA에서는 우완 투수 바비 밀러가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