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관 건립사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념관은 고 윌리엄 E. Weber와 John Kirk Singlaub 장군이 영예를 얻을 것입니다.
양국 참전용사들의 복지 향상과 한미동맹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사업은 ‘한미동맹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기념비 건립 비용은 SK그룹이 부담하고 재단은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추모비는 올해 10월 찬드누리공원 내 주한미군 참전기념관 옆에 건립될 예정이다.
SK그룹과 재단은 이 기념비를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을 다진 전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게 안보와 자유의 가치를 가르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SK 관계자는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자 SK 창립 70주년이다.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굳건한 한미동맹이 있기에 SK와 같은 기업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번창하고 대한민국 10대 경제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유학 장학금을 확대하고 한미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상을 수상한 최초의 부자 듀오가 된 역사.
“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