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 5일 (연합) 화요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대표로 하는 한국 대표단은 화요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을 갖고 미국의 전략자산의 한국으로의 이전을 논의했다. .
박근혜 유엔국민당 대변인은 양측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유엔의 양자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설리번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두 정상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사전에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미 정책자문위원회로 알려진 이 단체가 유엔이 바이든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보낸 개인 서한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기후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문제에 대한 국가 간 협력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급망 유연성.
박 대통령은 설리번과의 회담에 대해 “한미공동 안보태세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미국의 확장 봉쇄를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해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들의 논의에 미국의 전략 자산을 한국에 보내는 것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략자산을 안정화하는 것은 내가 방금 말했듯이 확장봉쇄를 강화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한미가 이 문제를 논의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략적 자산은 일반적으로 적의 도발이나 침략을 방지하기 위한 무력의 과시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핵추진 잠수함, 항공모함, 장거리 폭탄과 같은 강력한 군사 장비를 말합니다.
한국 국방부는 이전에 의장으로 선출된 유엔 과도이사회에서 열린 성명에서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국으로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 미국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1953년 한-미 상호 안보 협정에 따라 현재 한국에 약 28,500명의 병력을 주둔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올해 1월에만 7발을 포함해 12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한 달 만에 최대 규모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북한은 2017년 11월 이후 3월 24일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