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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프로필) 한국의 경제·금융을 이끌 원로 경제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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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프로필) 한국의 경제·금융을 이끌 원로 경제관료

(수신: 의견 추가, 자세한 내용은 2-3, 9-15단락 참조)

서울, 12월4일(연합) — 최상묵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거시경제 정책 수립과 재정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경험이 풍부한 경제 기술관이다.

최 전 대통령 경제수석이 월요일 재정경제부 장관으로 임명돼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출마가 유력했던 조경호 부총리의 후임으로 경제부총리를 맡게 됐다. 4월.

청와대는 그를 “폭넓은 식견과 식견을 갖춘 경제정책 분야의 수석 전문가”라고 평가하면서 물가 상승 등 현안을 적절히 처리하고 경제 체질의 근본적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기대를 피력했다.

신임 재무장관 후보로 지명된 최상목이 2023년 12월 4일 청와대에서 연설하고 있다.(연합)

신임 재무장관 후보로 지명된 최상목이 2023년 12월 4일 청와대에서 연설하고 있다.(연합)

최씨(60)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1996년 코넬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후보자는 1987년부터 재무부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 국가의 자본 시장 통합법을 제정하고 장기 경제 전략을 개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에 근무했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재무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문재인 전 정부에서 수년간 공직을 떠난 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농협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뒤 윤 정권 인수팀에 합류했다.

최 수석은 2022년 5월 윤석열 사장의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으로 발탁돼 11월까지 재직했다.

최 감독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회 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새로운 경제 리더십의 우선순위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줄이고 금융 안전을 강화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는 것일 것입니다.

지난주 한국은행은 2023년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유지했지만, 글로벌 수요 부진을 이유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1%로 낮췄다.

중앙은행은 내년 인플레이션 전망도 기존 전망치 2.4%에서 2.6%로 상향 조정했다.

급속한 인구 노령화 추세를 감안할 때 어떻게 구조개혁을 이끌어내는지는 최 총리의 핵심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한국은행은 잠재성장률이 올해 처음으로 2%대를 밑돌다가 2024년에는 1.7%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올해 3분기 0.7명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3년 4월 17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한 남자가 서울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구인 공고를 확인하고 있다.(연합)

2023년 4월 17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에서 한 남자가 서울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구인 공고를 확인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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