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 노동조합은 협상 테이블에 앉은 지 18개월 만에 회사와 공동 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 지도자들과 메네리니 관리자들의 서명식이 월요일에 거행되었다.
노사는 단체교섭제도를 개선하고 평균임금을 4%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기존에 메나리니코리아 노조원은 주중 52시간, 주말 16시간 미만 근무 시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없었다.
새 협약에 따르면 노조원들은 일당과 수당 8만원, 주말 8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대체휴일을 받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노조와 경영진은 조기퇴직계획(ERP) 시행 시 협의하고, 조합원 징계위원회 실시 시 노조 참여를 허용하기로 합의한 고용보호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조합원들이 연차휴가를 종료할 경우 복지지출 30만원, 인센티브 10만원 증액이 이뤄졌다.
이탈리아계 다국적 제약회사 메나리니의 현지 지사입니다. 인비타코리아는 2013년 2월 메나리니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Menarini는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한국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심혈관 질환, 종양학, 통증/염증, 천식 및 항감염 약물에 대한 제약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회사 직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해 2020년 11월 민주의약협회에 가입했다.
2020년 노조와 경영진이 협상을 시작했다. 이후 양측은 29차례 회담을 가졌지만 공동협상 과정에서 이견이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회사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김대우 대한노총 사장은 “노조 조합원들은 단체교섭 절차 개선과 복지비 인상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체교섭제도가 완전히 철폐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주말근로 수당 미지급 문제가 해결된 것은 다행이다.
김 위원장은 노조가 계속해서 단체교섭 철폐, 교통비·통신비 차별 철폐, 노동조합 사무소 보호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협약이 체결된 후 노조에 가입하는 직원이 늘어나면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생 시절부터 문화와 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카 범석은 대중 문화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맥주를 사랑하며, 특히 베이컨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의 모험심과 창조력은 독특하며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