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의 디스토피아 액션 영화 '배드랜드 헌터스(Badland Hunters)'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가 수요일 밝혔다.
지난 금요일 개봉 이후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관객수 기준 누적 조회 수는 1,430만 회를 기록하며 한국, 브라질, 이탈리아, 프랑스 등 전 세계 82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배드랜드 헌터스(Badland Hunters)는 세상에 실험을 하려는 사악한 의사에게 납치된 10대 소녀를 구출하려는 돈 리(Don Lee)로 알려진 헌터(마 역)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마 주연의 영화 '검거범'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진 스턴트 코디네이터 허명행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와 별도로 미스터리 스릴러 '유증자(The Bequeathed)'가 조회수 310만 회를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채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삼촌으로부터 묘지를 물려받은 뒤 주변에서 연쇄 살인 사건에 직면하는 여자(김현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또 다른 한국 드라마 '왕을 사로잡다'와 '닥터 슬럼프'도 각각 조회수 150만회와 140만회를 기록하며 7위와 9위로 톱10에 진입했다. (연합)
“서영은 복잡한 사상의 주인공이자, 인터넷의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힙스터 문화와 친화력이 높으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