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24년 7월 1일, 19:09
- 김지이
- 김지@joongang.co.kr
영화진흥위원회는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총장에 박득호씨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표결은 지난 6월 28일 열린 COVIC 제11차 정기회의에서 가결됐다.
박 대통령의 임기는 6월 29일부터 시작해 1년이다. 협의회는 만약 그가 재선될 경우 COVIC 규정에 따라 1년 연속 직위를 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1993년 협의회 전신조직에 가입해 한국영화예술아카데미 등 코비치 산하 기관과 함께 협의회 본부에서 근무했다.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15년간 한국영화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해 왔다고 협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는 2003년부터 시의회 대외협력부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2017년 시의회 행정부서로 자리를 옮겼다.
박 대통령은 지난 2월부터 최근 임명될 때까지 코비치 사무총장 대행을 맡기도 했다.
박 감독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영화 발전의 원천인 영화자금이 고갈된 절박한 위기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협의회 재원 다변화, 법규 규제, 투자 자금 제공 등 앞으로의 장·단기 과제 해결을 위해 협의회와 협의회 의장을 지원하고 비서실을 단일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영화 제작을 위해.”
김지이 님이 쓴 글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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