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5, 2024

젊은 유권자를 겨냥한 한국 민주당의 배너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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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은 일요일 “청년을 비하하는” 문구가 적힌 새로운 정치 깃발을 공개한 제1야당을 비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위원회는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20~30대 젊은 유권자를 겨냥한 새로운 정치현수막 디자인을 지난 금요일 공개했다.

새 현수막에는 ‘나를 위한 파티’, ‘정치는 잘 모르지만 그냥 잘 살고 싶다’, ‘경제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 걸 원한다’ 등 논란이 되는 문구가 담겼다. ” 돈!”

민주당은 공식 성명을 통해 새 정치 캠페인은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인과 그들의 요구를 지지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새로 공개된 티저 배너 디자인에 이어 최종 디자인은 목요일 공식 파티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파티는 밝혔다. 그때까지 일주일 동안 주요 도시와 지방에 티저 배너가 노출될 예정이다.

정치 깃발에 붙은 슬로건은 당 내 일부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당의 청년 여론 단체인 파통(Patong)은 배너에 사용된 문구를 비판하며 단어 선택이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젊은 세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파통은 토요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년들은 돈만 많이 원하는 ‘무지한’ 세대인가, 아니면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세대인가?”

이들은 “후배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총선대책위원회의 사과와 전면적인 인사개편을 요구했다.

정치적 스펙트럼의 반대편에서 20대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은 민주당의 선거 현수막을 비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신 씨는 “젊은 세대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도 없이 (청년에 대한) 일종의 경시를 담은 표현”이라고 말했다. “20~30대를 무식한 세대, 노력보다는 좋은 결과만을 원하는 세대로 폄하하는 것과 다름없다” 코리아헤럴드/아시아뉴스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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